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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이란 신경전에도 종전 기대…코스피 1%대 상승

중동 긴장 재고조에도 종전 기대가 여전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이란 신경전에도 종전 기대…코스피 1%대 상승

[앵커]

중동 긴장 재고조에도 종전 기대가 여전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상승폭을 키웠고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네, 미국과 이란이 막판 협상을 앞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수는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1% 넘게 상승해 6,270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 홀로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오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 넘게 오르며 장 중 한때 117만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23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깜짝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도 소폭 상승 중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미군이 이란의 화물선을 나포하면서 협상이 결렬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협상 기대감도 사라지지 않은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주 금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한다고 했지만, 하루 뒤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를 번복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미국이 협상을 위해 대표단을 다시 파키스탄에 파견하는 등 종전 기대감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해 현재 1,18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원 내린 1,479.5원에 출발해, 현재 1,47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송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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