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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래의 그림자’가 사라지자 ‘제우스의 법도’도 무너졌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래의 그림자’가 사라지자 ‘제우스의 법도’도 무너졌다

*이 글에는 영화 ‘오디세이’의 줄거리가 포함돼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놀런 감독은 원작 ‘오디세이아’의 내용을 크게 변형하지 않고 강력한 스펙터클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찍었는데, 3천 년 된 이야기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힘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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