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항목 선정·병원 선택·예약 절차 전문 상담 통해 맞춤지원
미래에셋생명, 대학병원 연계 ‘프리미엄 건강검진 예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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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프리미엄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 사진=미래에셋생명
건강검진 수요가 고급 의료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보험업계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대형병원 중심의 건강검진 예약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건강플러스’를 통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용자는 검진 항목 선정부터 병원 선택, 예약 절차까지 전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건강검진 우대 할인 기능을 확대한 형태다.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약 50개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이 연계 대상에 포함됐다. 고객 건강 상태와 검진 목적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순 예약 기능에 머물지 않고 의료진 상담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앱 ‘M-LIFE’ 내 헬스케어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건강플러스 메뉴 접속 후 약관 동의를 완료하면 프리미엄 건강검진 예약과 건강검진 우대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단순 부가 혜택을 넘어 고객 접점 확대 수단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건강관리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웰스테크운용본부장은 고객들이 검진 과정에서 겪는 정보 탐색과 예약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보험 연계 기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건강플러스는 건강검진 예약 외에도 명의 예약과 암 중입자치료 연계 등 다양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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