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미니(MINI)가 차세대 ‘쿠퍼 일렉트릭(Cooper Electric)’에 기존 전륜구동(FWD) 대신 후륜구동(RWD) 레이아웃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미니는 최근 차세대 쿠퍼 일렉트릭은 BMW의 차세대 ‘6세대(Gen6) e-드라이브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새로운 미니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은 BMW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 아키텍처로, 후륜구동을 기반이며, 전륜구동 패키징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형 쿠퍼 EV 역시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러한 배경에는 BMW 1 시리즈의 후륜구동 전환도 힘을 더하고 있다.
덧붙여 신규 플랫폼 적용에 따라 현행 모델의 최고출력(215마력)을 웃도는 동력 성능과 효율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구동계 레이아웃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도 특유의 차체 비율은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미니 측에서는 ‘쿠퍼 고유의 디자인 비율’을 무척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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