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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뮤지션100] 임영웅 반등·정국 21계단↑…태양·태용 급등

반면 플로에서는 아일릿 'It′s Me'가 1위를 차지했고 임영웅과 플레이브 곡이 동시에 TOP10에 진입하며 팬덤 스트리밍 집중도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코르티스 'REDRED'가 1위를 차지했고...

[뮤지션100] 임영웅 반등·정국 21계단↑…태양·태용 급등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5월 20일 7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플로, 바이브, 스포티파이, 벅스 등의 차트 데이터를 집계해 모바일인덱스 앱점유율 가중치를 반영해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 아이브, 악뮤가 종합 점유율 TOP3를 유지한 가운데 임영웅과 방탄소년단 정국의 상승 흐름이 두드러졌다. 특히 임영웅은 123.0점 증가와 함께 종합 5위로 1계단 상승했고, 방탄소년단 정국은 243.2점 급증과 함께 21계단 상승한 39위를 기록했다. 태양의 ‘LIVE FAST DIE SLOW’ 역시 448.4점 증가와 138계단 상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이번 집계의 최대 급등 사례 중 하나로 나타났다.

오늘 분석에서는 점유율 상위권과 인기곡 TOP10 구조가 다르게 형성된 점도 특징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은 종합 인기곡 TOP10 내 2곡만 진입했지만 총 12곡 33회 차트인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악뮤는 ‘소문의 낙원’과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의 강세를 바탕으로 인기곡 상위권을 장악했다. 반면 임영웅은 종합 인기곡 TOP10에는 진입곡이 없었지만 15곡이 23회 차트인하며 다곡 분산형 소비 구조를 보였다. 이는 특정 히트곡 중심 소비보다 팬덤 기반 롱런 스트리밍 구조가 점유율에 더 강하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5월 20일 7시 기준 6개 플랫폼의 일간차트에 진입한 아티스트는 총 200명(팀)으로 집계됐다. 17회 이상 차트에 진입한 아티스트는 총 9명, 10회 이상은 20명, 5회 이상은 56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멜론·지니뮤직·벅스의 일간 차트와 플로·바이브·스포티파이의 실시간 기반 데이터를 함께 반영했다. 멜론과 벅스 등 대중형 플랫폼에서는 악뮤와 아이브의 강세가 유지된 반면, 플로와 스포티파이에서는 팬덤 결집형 소비가 강화되며 아일릿, 임영웅, 방탄소년단 정국 등의 체감 영향력이 확대됐다.

○ 다곡 분산형 방탄소년단·롱런형 임영웅…점유율 구조 차별화

종합 1위 방탄소년단은 5,460점과 점유율 6.02%를 기록했다. ‘SWIM’(13위), ‘Body to Body’(19위), ‘Hooligan’(71위), ‘Dynamite’(84위), ‘봄날’(90위) 등 총 12곡이 33회 차트에 진입하며 압도적인 다곡 분산형 구조를 형성했다. 특히 ‘SWIM’과 ‘Body to Body’가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Dynamite’, ‘봄날’ 같은 장기 롱런곡까지 동시 소비되며 글로벌 팬덤과 장기 스트리밍 수요가 결합된 형태를 보였다.

스트리밍 차트 점유율 TOP 10. (사진=톱스타뉴스)

아이브는 3,767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스코어는 15.5점 감소했다. 다만 ‘BANG BANG’(18위), ‘BLACKHOLE’(35위), ‘REBEL HEART’(46위) 등 신곡 중심 소비가 이어졌고 ‘I AM’, ‘LOVE DIVE’, ‘After LIKE’까지 롱런 소비가 유지되며 총 9곡 31회 차트인 구조를 유지했다. 반면 악뮤는 종합 인기곡 1위 ‘소문의 낙원’과 3위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앞세워 가장 강한 상위권 집중도를 보였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까지 TOP20 안에 진입하며 멜론·지니·바이브 3개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이식스는 3,018점으로 4위를 유지하며 가장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최근 5일간 3,007점→3,014점→3,016점→3,018점→3,018점으로 사실상 횡보형 흐름을 이어갔다. ‘HAPPY’,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Welcome to the Show’, ‘예뻤어’ 등 대표곡 소비가 고르게 이어지며 밴드형 장기 스트리밍 구조를 유지했다.

TOP 20 뮤지션 스코어 추이. (사진=톱스타뉴스)

○ 임영웅 반등·정국 급등…중위권 재편 본격화

이번 집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임영웅과 방탄소년단 정국의 상승 흐름이었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중심으로 ‘순간을 영원처럼’,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 총 15곡이 23회 차트인하며 123.0점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플로 TOP10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순간을 영원처럼’이 동시에 상위권에 오르며 팬덤 스트리밍 집중형 소비가 확인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Seven (feat. Latto)’ 상승 효과와 함께 ‘3D (feat. Jack Harlow)’, ‘Standing Next to You’의 스코어 증가가 겹치며 243.2점 증가와 21계단 상승을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Seven (feat. Latto)’가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 소비가 강하게 반영됐다.

태양은 ‘LIVE FAST DIE SLOW’ 단일곡 효과로 448.4점 증가와 138계단 상승을 동시에 기록했다. 엔시티 태용 ‘WYLD’는 115계단 상승과 함께 벅스 1위를 차지했고, 제로베이스원 ‘TOP 5’, 갓세븐 진영 ‘외사랑 (feat. 최유리)’, 씨야 ‘Stay’ 등도 팬덤 기반 실시간 소비 증가에 힘입어 급등 흐름을 나타냈다.

○ 악뮤 3관왕·코르티스 스포티파이 강세…플랫폼 소비 차이 뚜렷

6개 플랫폼 TOP10 종합 결과에서는 플랫폼별 소비 구조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멜론과 지니뮤직에서는 악뮤의 ‘소문의 낙원’과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이 동시에 상위권을 장악하며 대중형 소비 강세를 보였다. 반면 플로에서는 아일릿 ‘It′s Me’가 1위를 차지했고 임영웅과 플레이브 곡이 동시에 TOP10에 진입하며 팬덤 스트리밍 집중도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코르티스 ‘REDRED’가 1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feat. Latto)’와 방탄소년단 지민 ‘Who’가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소비 비중이 크게 반영됐다. 또한 한로로 ‘사랑하게 될 거야’와 ‘0+0’이 동시에 TOP10에 오르며 인디 기반 장기 소비 흐름도 이어졌다.

벅스에서는 엔시티 태용 ‘WYLD’가 1위를 차지했다. 벅스 특유의 충성 팬덤 소비 구조가 실시간 반등 흐름을 확대시킨 결과로 해석된다. 반면 멜론·지니에서는 악뮤와 아이브 중심의 대중형 소비가 유지되며 플랫폼별 소비 성향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6개 플랫폼 TOP 10 종합. (사진=톱스타뉴스)

○ 인기곡 TOP50, 악뮤·한로로·하츠투하츠 강세

종합 인기곡 1위는 악뮤 ‘소문의 낙원’이 차지했다. 이어 코르티스 ‘REDRED’, 악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한로로 ‘사랑하게 될 거야’, 하츠투하츠 ‘RUDE!’ 순으로 집계됐다. 한로로는 ‘사랑하게 될 거야’와 ‘0+0’ 두 곡을 동시에 TOP10에 올리며 장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인기곡 TOP 50. (사진=톱스타뉴스)

아이브는 ‘BANG BANG’, ‘BLACKHOLE’, ‘REBEL HEART’가 모두 TOP50 안에 진입하며 다곡 분산형 소비를 유지했고, 데이식스는 ‘HAPPY’,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Welcome to the Show’가 모두 상위권에 자리하며 밴드 장기 소비 강세를 이어갔다. 올데이 프로젝트 역시 ‘FAMOUS’와 ‘ONE MORE TIME’ 두 곡을 TOP50에 올리며 신흥 상승 흐름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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