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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뭐니 뭐니 해도 연봉"···SK하이닉스, 삼전 제치고 입사 희망 기업 1위...

최근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에 올랐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23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사 희망 대기업 설문조사에서 SK하이닉스는 응답률 20%로 가장 많은 선택을...

"뭐니 뭐니 해도 연봉"···SK하이닉스, 삼전 제치고 입사 희망 기업 1위...

사람인 성인남녀 2304명 대상 설문조사

AI 시장 확대·반도체 산업 성장 기대 반영

[이미지=사람인=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역시 연봉은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일 수밖에 없다. 모든 선택을 바꿀 가치 기준이기도 하다. 최근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에 올랐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23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사 희망 대기업 설문조사에서 SK하이닉스는 응답률 20%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사람인 조사 시작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해 온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18.9%의 응답률로 2를 기록했다.

상위권에는 반도체 기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와 함께 반도체 산업 성장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어 '현대자동차(7.9%)', '네이버(4%)', '삼성물산(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오뚜기(1.9%)'. '카카오(1.8%)', '삼성바이오로직스(1.7%)', 'LG전자(1.7%)' 순으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응답자들의 선택 기준은 기업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높은 연봉’을 선택의 이유로 꼽았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네이버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회사 비전 및 성장 가능성’을 가장 큰 입사 이유로 선택했다.

바이오와 방산 등 신성장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가 구직자 선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른 주요 기업들은 현재 신입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과 직무별 공고는 사람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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