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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리뷰] 아시아적 치유와 그 영성을 응시하다

아시아는 제국주의와 국가 폭력에 노출된 아픈 근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아시아 사람은 그 고통의 역사만큼 광활한 치유의 세계를 품고 있다. 아시아 문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폭력과 치유의 지층을 깊이 읽어내는 일이다. 치유의 힘은 어떤 인위적 제도 위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아시아는 제국주의와 국가 폭력에 노출된 아픈 근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아시아 사람은 그 고통의 역사만큼 광활한 치유의 세계를 품고 있다. 아시아 문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폭력과 치유의 지층을 깊이 읽어내는 일이다. 치유의 힘은 어떤 인위적 제도 위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치유란 광대무변한 아시아의 대자연과 그 전통 안에 내재된 생명윤리에 닿아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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