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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주군 어울림 화합 한마당

이 지난 17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오광석 의장, 유송열 도의원, 유화영 삼동회 이사장, 가족센터 이용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무주군 어울림 화합 한마당

[새전북신문]

무주군 어울림 화합 한마당이 지난 17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오광석 의장, 유송열 도의원, 유화영 삼동회 이사장, 가족센터 이용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무주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용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문화와 공감, 소통’을 주제로 기념식, 태권 댄스, 악기 연주, 마술 공연, 공동육아 나눔터 아나바다 장터, 어울림 문화 지원 사업 랜덤 댄스, 수경식물 체험 부스 등 화합의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황인홍 군수는“가족과 이웃이 한데 모여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 기쁘다”며“오늘 이 자리가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고 선주민 가족과 이주민 가족의 화합을 부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다양한 유형의 가족과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가족센터 관계자는“화합 한마당이 가족과 이웃이 가까워 지는 뜻 깊은 하루였다”며“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라미스 젤리안(무주읍)씨가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과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 최인영(무주읍)씨가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다문화 가정의 교육 발전에 앞장서 의장상, 이명숙(안성면)씨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결혼 이민자들에게 귀감이 돼 가족센터장상을 받았다.

한편 군은 현재 241세대, 867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군은 이들의 안정을 위해 가족센터를 통해 방문 교육, 통번역, 이중언어 교육지원 등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센터 프로그램 안내 및 이용 문의는 322-1130번 또는 누리집(https://muju.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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