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몸짓과 색으로 마음 표현…장애인 예술교육

몸짓과 표정, 색과 질감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몸짓과 색으로 마음 표현…장애인 예술교육

몸짓과 색으로 마음 표현…장애인 예술교육

각화문화의집, 8월 18일~11월 3일 ‘너울너울 마음, 알록달록 세상’ 운영

2026년 07월 20일(월) 18:20

몸짓과 표정, 색과 질감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각화문화의집은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너울너울 마음, 알록달록 세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

프로그램은 연극과 미술, 놀이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다양한 감각과 재료를 경험하며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각자에게 맞는 표현 방식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업에서는 ‘설렘’, ‘기쁨’, ‘용기’, ‘위로’ 등 감정을 주제로 활동이 이뤄진다. 먼저 연극 활동을 통해 몸짓과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이어지는 미술 활동에서는 색과 질감, 여러 창작 재료를 활용해 그날의 감정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회차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오프닝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도슨트가 되어 자신이 만든 작품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미나 문화예술교육사는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머뭇거리는 참여자들을 자주 만났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 언어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