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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몸값 높여 이직하던 IT 개발자들, AI 전환에 노조 만든다

이달 6일 삼성SDS에서 창사 41년 만에 첫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이틀 뒤 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신세계I&C와 현대차그룹의 현대오토에버도 잇따라 노조 출범을 알렸다.

이달 6일 삼성SDS에서 창사 41년 만에 첫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이틀 뒤 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신세계I&C와 현대차그룹의 현대오토에버도 잇따라 노조 출범을 알렸다. 높은 몸값과 활발한 이직으로 처우를 개선해 온 IT업계 인력들이 ‘개인 협상’ 대신 ‘집단교섭’을 택하기 시작한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성과급과 인사제도를 둘러싼 갈등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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