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ICT기업 상생협력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대전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손잡고 인공지능 경험(AX·AI Experience) 전환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목원대 RISE사업단은 ‘대전지역 ICT기업 상생협력 포럼’을 열고 지역 ICT 산업 발전 방향과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목원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대전충청지역협의회, 미래IT포럼 소속 교원과 임직원,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 유성구를 지역구로 둔 황정아 국회의원도 함께해 지역 ICT 산업의 성장 전략과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목원대와 KOSA대전충청지역협의회, 미래IT포럼은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지역산업 맞춤형 IT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전문 인적 자원 교류, 인프라 지원, 기술 정보 교류,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문가 특강도 이어졌다. 박문일 데이터월드 대표는 시스템 분석 자동화 방안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김상희 KAIST 교수는 방위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국방 산업의 변화 방향을 설명했다.
정철호 목원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바탕으로 AX 전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기업 현장의 요구를 공유하고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인회 기자 sindo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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