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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핀, UAE ADGM 부티크 패밀리오피스와 '밸류 투자 LOI 체결'

AI 기반 오토트레이딩 스타트업 모핀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내 부티크 패밀리오피스와 약 5,000만달러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유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6개월간 AI...

모핀, UAE ADGM 부티크 패밀리오피스와 '밸류 투자 LOI 체결'

AI 기반 오토트레이딩 스타트업 모핀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내 부티크 패밀리오피스와 약 5,000만달러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유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6개월간 AI 자동매매 시스템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조건으로 진행되며, 해당 패밀리오피스는 아부다비 무바달라 투자회사와도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핀이 개발한 AI 트레이딩 플랫폼 ‘Quantmo.AI’는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 AI 에이전트의 자산 배분 및 완전 자동화된 매매 전략을 통해 기존 자산운용의 비효율을 개선하는 차세대 투자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준모 모핀 대표(좌측 첫 번째). 사진- 모핀 제공

김준모 모핀 대표는 “CES 혁신상 수상 이후 창업진흥원의 KSC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두바이와 뉴욕에서 약 6개월간 사업화를 진행하며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해왔다”며 “이번 LOI 체결은 그 과정에서 확보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협약 직후 지정학적 리스크(미국 중동전쟁 리스크)로 인해 ADGM 법인 설립 및 Category 3C 라이선스 취득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련 행정 절차가 조속히 정상화될 경우 글로벌 자산운용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핀은 ADGM 내 법인 설립과 Category 3C 라이선스 취득을 기반으로 런던, 스위스, 뉴욕 등 주요 금융 허브의 헤지펀드, 사모펀드(PE), 패밀리오피스와 연계한 기관 투자자 대상 AI 트레이딩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멀티에셋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운용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핀은 2025년 4월부터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를 혼합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트랙레코드를 축적해왔다. 모핀은 ADGM 진출을 위해 규제 금융기관 수준의 기술 인프라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2월 일본 특허청과 한국 지식재산처 당국에 AI 로보트레이딩 및 디지털 커런시 플랫폼 관련 특허를 등록하며 기술적 진입장벽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AI 기반 디지털 자산운용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비지니스코리아 자스민 최 (pr@businesskorea.co.kr)

자스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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