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1분기 매출 1조9951억원, 영업이익 179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각각 7%, 71% 증가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메리츠증권은 톡비즈 광고 지면 확대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광고판이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나면서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20%대 성장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효과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
회사는 에이전틱 커머스 구현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출시했으며, 상반기 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결제 기능 역시 그룹 내 페이와 연계해 개발 중이다.
사업 구조 개편도 진행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포털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매각을 통해 적자 사업을 정리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지분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도 예상된다.
메리츠증권은 카카오 주가가 연초 이후 부진했지만 센티먼트는 이미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주가 방향성은 에이전틱 커머스의 실제 성과와 카카오톡 내 이용자 행동 변화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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