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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르츠 독일 총리, 29일 한국 찾아…한독 정상회담 예정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9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메르츠 독일 총리, 29일 한국 찾아…한독 정상회담 예정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왼쪽)와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9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메르츠 독일 총리의 방한 계획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열리는 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콘퍼런스 참석을 위한 것으로, 메르츠 총리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양 정상은 29일 오후 한독 정상회담 및 공동언론 발표, 공식만찬 등의 일정을 함께할 계획이다.

두 정상의 회담은 지난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으로서, 약 850여 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핵심 협력국"이라며 "이번 회담에서는 경제협력, 미래산업 협력, 국방·방산 협력,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국 관계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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