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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가이더·바이오프로토콜·드리프트 급등…빅테크 훈풍에 코인시장 '선...

같은 기간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 호실적과 AI 투자 기대감이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 빅테크 호실적·AI 투자 기대, 위험자산 선호 자극 미국 증시에서는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메가이더·바이오프로토콜·드리프트 급등…빅테크 훈풍에 코인시장 '선...

(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국내 코인시장은 5월 1일 오전 6시 기준 전일 대비 거래대금이 감소했지만 일부 종목 중심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24시간 동안 전체 거래대금은 2조 2,198억원으로 3,056억원 줄며 12.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 호실적과 AI 투자 기대감이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코인시장 역시 대형주보다는 개별 테마 코인 중심으로 자금이 쏠리는 흐름을 보였다. 시장은 유동성 축소 속 ‘선별적 반등’ 양상을 나타냈다.

코인 시황 핵심 요약: 거래대금 감소 속 일부 알트코인 급등세 지속. (사진=AI)

○ 전체 시장 규모 축소 속 투자심리 위축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2조 2,198억원으로 집계됐다. 업비트가 66.7%로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했고, 빗썸이 28.9%로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 감소는 단기 관망세 확산을 의미한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0.22%, -0.21% 수준의 제한적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은 반면, 전체 유동성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확신하지 못한 채 일부 종목에만 집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 코인거래소 하루거래액 추이. (사진=톱스타뉴스)

○ 빅테크 호실적·AI 투자 기대, 위험자산 선호 자극

미국 증시에서는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구글의 클라우드 실적 호조와 AI 투자 확대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렸고, 이는 위험자산 전반으로 확산됐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 전망은 성장 자산에 대한 기대를 자극하며 코인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373%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자금 유입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그래프=톱스타뉴스)

○ 거래소별 자금 쏠림…알트코인 중심 급등

업비트 기준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서는 메가이더(1,561억원), 바이오프로토콜(1,366억원), 드리프트(1,219억원)가 시장을 주도했다. 특히 바이오프로토콜은 27.27%, 드리프트는 26.14% 상승하며 강한 변동성을 보였다.

반면 리플XRP(-0.44%), 테더(-0.47%) 등 주요 안정형 자산은 약세를 나타냈고, 플루언트는 -20.72% 급락하며 종목 간 양극화가 심화됐다.

업비트·빗썸 거래규모 상위 종목. (사진=톱스타뉴스)

시장 전체적으로는 메가이더(1,802억원), 테더(1,750억원), 바이오프로토콜(1,731억원) 순으로 거래가 집중되며 일부 종목에 유동성이 편중됐다.

결과적으로 현재 코인시장은 글로벌 증시 호재에도 불구하고 금리 부담과 거래대금 감소 영향으로 전반적인 상승보다는 ‘테마별 순환 장세’가 나타나는 구간이다. 투자자는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종목별 리스크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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