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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포트] 국민의힘 현장 행보 불편 기류... 김진태, 장동혁에 "결자해지...

또, 의료AI, 첨단의료산업 발전, 석탄산업 전환지역 성장 거점화, 동해안 수소산업 전진기지 구축 등 4개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원도를 가장 잘 아는 도지사로, 김진태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동혁...

[리포트] 국민의힘 현장 행보 불편 기류... 김진태, 장동혁에 "결자해지...

[리포트] 국민의힘 현장 행보 불편 기류... 김진태, 장동혁에 "결자해지" 요구

박은지

202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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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오늘 장동혁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현장 행보로 양양을 찾았습니다.

김 후보가 장 대표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는

작심발언을 한 뒤

불편한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박은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양 수산리어촌회관에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함께 도착했습니다.

마을 회관을 돌아보는 김 후보의 현장 행보에

동행해 주민들과 짧게 인사를 나눕니다.

장 대표는 이제 강원도가 올라갈 시간이라며

동서·남북 고속도로 추가 건설과

춘천과 원주를 잇는 GTX 연장 등

수도권 1시간대 교통망 완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또, 의료AI, 첨단의료산업 발전,

석탄산업 전환지역 성장 거점화,

동해안 수소산업 전진기지 구축 등

4개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원도를 가장 잘 아는 도지사로,

김진태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강원도민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온

강원도를 잘 아는 도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평생 강원도와는 상관없이 살아온 낙하산 후보에게

강원도 살림과 강원도 발전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반면 김 후보는 당 지도부를 환대한 뒤

곧바로 현장에서 뛰는 후보들을 대변해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중앙당 때문에 투표하지 않겠다는 지지층이

많다며 장 대표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예비후보]

"하루종일 발이 부르트도록 다녀봐야

중앙뉴스가 뜰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습니다.

당장 이제 42일 뒤면 생사가 결정되는 후보 입장에서는 속이 탑니다."

불편한 기류 속에서 비공개회의가 진행된 뒤

남애항으로 옮겨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어촌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질문 답변 시간을 갖고

김 후보의 '결자해지' 발언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선거에 이기기 위해중앙당에서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입니다.

영상취재:최기복

*이 리포트는 강원영동MBC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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