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미국 반도체 기업 에이엠디(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 삼성전자 수뇌부와 만난다. 에이엠디와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부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17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수 시이오는 18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전영현 부회장과 한진만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을 만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협력 논의를 위해서다.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물론, 에이엠디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수 시이오가 파운드리 부문과 관련해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삼성전자가 에이엠디에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파운드리 등 추가 협력 가능성이 열렸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최근 미국 테슬라, 퀄컴 등 미국의 주요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로부터 수탁생산 주문을 받고 있다. 에이엠디와의 협력이 이뤄지면, 삼성전자에는 파운드리 부문 실적 개선의 기회가 될 수 있다.한편, 수 시이오는 평택캠퍼스를 방문 한 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이동해 이재용 회장, 노태문 사장 등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 18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미국 반도체 기업 에이엠디(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 삼성전자 수뇌부와 만난다. 에이엠디와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부터 파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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