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레터 통해 임직원에 비전 공유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일상의 모든 이동을 책임지는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회사’로 거듭나겠다.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대등하게 경쟁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류긍선 대표는 지난 12일 전사 임직원에게 보낸 레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피지컬 AI 전략은 회사의 지향점이자 기존 비즈니스와 강력한 시너지를 낼 로드맵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 자산 및 품질 체계 ▲지도 및 도로 네트워크 데이터 ▲오퍼레이션 표준화 역량 ▲거점 및 운영 인프라 등을 카카오모빌리티만의 압도적 자산으로 꼽았다.
류 대표는 “피지컬 AI 기술은 기존 서비스와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혁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기술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강력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핵심 기술 내재화와 기술 자생력 확보라는 전략적 방향도 분명히 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피지컬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운영-확산’으로 이어지는 실행형 기술 추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류 대표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피지컬 AI로의 확장이 동시에 이뤄질 때 진정한 다음 챕터가 열릴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지컬 AI 기반 기술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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