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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건설, 성수4지구 시공권 품었다…한강변 새강자 부상

롯데건설이 5일 성수4지구 재개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 성수4지구 시공권 품었다…한강변 새강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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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7월05일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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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7월05일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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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5일 성수4지구 재개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조합원 투표에서 롯데건설이 449표로 169표의 대우건설을 큰 차로 제쳤다.

총도급 1조3126억원 규모 초고층 하이엔드 단지로 조성해 한강변 랜드마크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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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 선정 총회서 롯데건설 451표 얻어 시공사 낙점

2022년 한남2구역 패배 설욕…르엘 브랜드⋅금융 조건 괄목

최고 64층, 1436가구 규모 마천루 랜드마크 조성 본격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롯데건설이 대우건설과의 치열한 리턴 매치 끝에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된 성수4지구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개표한 결과 기호 1번 롯데건설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2026.07.05 dosong@newspim.com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된 성수4지구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개표한 결과 기호 1번 롯데건설이 큰 표 차이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날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투표에 참여한 총 조합원은 620명이다. 이 중 롯데건설은 449표를 얻어 169표에 그친 대우건설을 제치고 최종 시공사로 낙점됐다. 무효표는 2표였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된 성수4지구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개표한 결과 기호 1번 롯데건설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2026.07.05 dosong@newspim.com

지난 2022년 한남2구역 수주전에서 대우건설에 고배를 마셨던 롯데건설은 이번 성수4지구에서 완벽한 설욕에 성공하며 한강변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전에서 강남 3구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입증된 르엘(LE-EL) 브랜드의 독보적인 인지도와 준공 실적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LTV 100% 이주비 조달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세계적인 건축 명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외관 디자인 및 내진 특등급 설계 등 초고층 건축물에 특화된 안정성 제안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된 성수4지구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개표한 결과 기호 1번 롯데건설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2026.07.05 dosong@newspim.com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대지면적 5만9486㎡ 연면적 39만5345㎡ 부지에 지하 6층에서 지상 64층 10개동 총 1436가구를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도급액은 1조3126억원 규모다.

성수4지구 조합은 시공사 선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롯데건설과 함께 향후 정비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강변의 새로운 마천루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성수4지구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입고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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