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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라쿠텐 마리타임, 해양 사이버보안 혁신 앞장

선박 설계 단계부터 실제 운항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IT와 OT를 아우르는 해양 사이버보안을 전방위로 지원하도, 글로벌 규모의 효율적인 선대 운영을 뒷받침하는 통합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돔은...

라쿠텐 마리타임, 해양 사이버보안 혁신 앞장

글로벌 선급협회 ABS와 전략적 협력

선급 기술 전문성 결합해 해양 산업 사이버 복원력 극대화

[데이터넷] 글로벌 해양 사이버 보안 기업 라쿠텐 마리타임과 글로벌 선급협회 ABS(American Bureau of Shipping)는 SEA 재팬 2026에서 해양 사이버보안 관련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해양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는 물론 해양 산업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전 세계 해운·조선 산업은 사이버 위협 증가, 지정학적 리스크, 급격한 기술 변화 등 복합적인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양측은 사이버보안 역량과 선급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해양 산업의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는 견고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해양 사이버보안 기반 강화 및 대응 기술·지식 교류를 비롯해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 고도화 및 산업 디지털화 대응, 교육·워크샵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장기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온·오프라인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손승현 라쿠텐 마리타임 총괄은 “ABS의 선급 및 안전 기준 분야의 경험을 결합해 해양 사이버보안 환경이 직면한 복합 과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양측은 해양 사이버보안 강화와 함께 디지털 해운 생태계의 안전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라쿠텐 마리타임은 해양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사이돔(Cydome), 선박 설계 및 문서관리 솔루션 기업 래티스(Latti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이버 보안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선박 설계 단계부터 실제 운항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IT와 OT를 아우르는 해양 사이버보안을 전방위로 지원하도, 글로벌 규모의 효율적인 선대 운영을 뒷받침하는 통합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돔은 라쿠텐 마리타임과 협력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해운 시장 전반에 선박 생애전반에 걸쳐 보안 내재화가 적용된 수준 높은 사이버보안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래티스는 국내 조선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문서 관리 혁신 기술을 라쿠텐 마리타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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