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라이드플럭스,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추진

서울 상암에서 시험운행 중인 라이드플럭스 무인 자율주행 차량(제공=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가...

라이드플럭스,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추진

기술성평가 통과 ··· 무인 자율주행 시험운행 등 기술력 입증

로보택시·로보트럭 등 B2B 시장으로 상용화 확대

서울 상암에서 시험운행 중인 라이드플럭스 무인 자율주행 차량(제공=라이드플럭스)

[데이터넷]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을 받아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획득한 라이드플럭스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 청구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인지, 판단, 제어뿐 아니라 정밀지도 구축, AI 데이터 솔루션, 원격 운영 등 무인 자율주행 핵심 기술들을 내재화한 풀스택 기술력과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라이드플럭스 드라이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기술성평가에서는 실제 도로에서 장시간의 자율주행 시승도 함께 진행됐다. 공사 구간,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 무단횡단 다발 구간, 비신호 교차로 등 혼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선보였다.

라이드플럭스의 탄탄한 기술력은 상용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여객 운송 시장에서는 국내 유일의 무인 허가를 기반으로 서울 상암에서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은 자율주행차를 2300시간 이상 시험운행하며 무인화 기술력을 고도화 중이다.

미들마일 화물운송 분야 성과도 뛰어나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트럭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획득했다. 제조사, 물류사 등 관련 파트너사들과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군산항-전주-대전 구간과 강릉, 제주에서도 물류 거점 간 유상 화물운송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최근 복잡한 예외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엔드 투 엔드 AI’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무인화 기술력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330억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총 882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B2B 시장에서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순수 대한민국 기술의 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대표 피지컬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드플럭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로보택시와 로보트럭, 완성차 제조사 차량의 레벨2+ ADAS 공급 등 B2B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상용화 스펙트럼을 확대해 2028년부터 흑자 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