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타임(대표 김재영)의 AI 채용 솔루션 ‘라운드HR(roundHR)’이 2026년 1분기 채용 데이터를 분석한 ‘채용 인사이트 라운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라운드HR 고객사의 실제 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1분기 채용 현황 및 추이 △채용 활성 지표 △업종별 채용 특징 △고객사 활용 사례 등 기업 채용 담당자들이 실무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채용 시장에서는 IT·소프트웨어·AI 업종의 공고 비중이 가장 높았다. 해당 업종은 전체 채용 공고의 약 3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AI, 딥러닝, 로보틱스 등 기술 기반 직군의 수요가 증가했고, 모바일 게임·이커머스·패션 업종이 뒤를 이었다.
직군별로는 개발·엔지니어링 분야의 채용 규모가 가장 컸다. 다만 공고 수와 지원자 수가 모두 많아 경쟁률은 비교적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영지원·HR 직군과 게임기획·QA 직군은 지원자 집중도가 높았다. 특히 경영지원·HR 직군의 경쟁률은 개발·엔지니어링 직군 대비 약 2.2배 높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게임기획·QA 직군 역시 공고 수 대비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리포트는 3월 한 달간 고객사 행동 데이터도 함께 분석했다. 공고 수는 전월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원자 수는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설 연휴 이후 상반기 공개채용 시즌이 본격화되며 구직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업종별로는 IT·테크 분야가 AI 직군을 세분화하며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커머스 업종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맞춘 채용 수요가 증가했으며, 로봇·자동화 기술직과 게임 업계 전 직군에서도 일정 수준의 채용 수요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리포트는 라운드HR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라운드HR은 이번 리포트를 시작으로 매월 채용 데이터를 분석한 정기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왓타임 김재영 대표는 “기업이 채용 데이터를 통해 더 명확하고 설명 가능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라운드HR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채용 수요와 전형 속도, 구조적 분석 등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건강한 채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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