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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저트도 건강하게”…‘건강빵’ 인기에 업계도 출시 러쉬

파란라벨 브랜드에서 지난해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최근에는 '저당 카카오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저당 카카오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설계돼...

“디저트도 건강하게”…‘건강빵’ 인기에 업계도 출시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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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업계, '건강빵' 출시 잇따라

케이크도 '저당'으로 건강하게 즐긴다

카페 프랜차이즈도 건강 스낵 출시

[아시아타임즈=김민솔 기자] 베이커리 업계가 '건강빵'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꾸준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건강빵 라인으로 식사빵을 주로 선보였다면, 최근에는 디저트·간식빵으로도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뚜레쥬르에서 건강빵 라인 'SLOW TLJ'로 출시한 신제품 포스터. (사진=CJ푸드빌)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건강빵 라인 'SLOW TLJ'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SLOW TLJ'는 뚜레쥬르가 지난해 6월 공개한 신규 건강빵 엠블럼으로, 뚜레쥬르의 '건강'에 대한 철학과 '저속노화'의 기능적 이미지를 접목했다. 뚜레쥬르는 기존에 선보이던 건강빵 제품들을 비롯한 신규 건강빵 제품을 'SLOW TLJ'로 알리고 있다. 론칭 후에는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와 이를 활용한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고, 이후 '고식이섬유&저당 카무트 곡물식빵'·'슬로우 오트식빵'·'슬로우 오트 모닝롤'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LOW TLJ' 제품은 케이크와 간식빵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하게 즐기는 다크 초코 케이크'는 저당 설계로 당 부담을 낮추면서 진한 풍미를 살렸고, '쫀득 쑥 단팥빵'은 무설탕 팥 앙금과 견과류를 사용해 건강과 맛의 균형을 맞췄다.

또 식사빵으로 즐길 수 있는 '후르츠 호밀 사워도우', '올리브 치즈 롱파뉴' 등도 마련됐다.

뚜레쥬르는 제품 출시를 통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맛있는 건강빵'을 일상 속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빵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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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 마티유 파비에(오른쪽)가 신세계푸드 '보앤미'와 협업해 건강빵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보앤미(BO&MIE)' 론칭 1주년을 맞아 파리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 '마티유 파비에'를 영입하고 건강빵 신제품을 출시했다. 3스타 셰프의 노하우를 반영해, 신세계푸드는 기존 인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리뉴얼 라인과 다양한 곡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시그니처 사워도우 2.0 △크랜베리&애프리콧 사워도우 2.0 △멀티그레인 사워도우 '큐브 세레알' △통밀 기반 '큐브 꽁쁠레' △사하쟁 누아 레쟁(건포도&피칸넛) △사하쟁 나튀르 등 6종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24년 2월부터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적용했으며, 제품군을 케이크·선물·음료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파란라벨 브랜드에서 지난해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최근에는 '저당 카카오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저당 카카오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설계돼 당 부담을 줄였으며, 카카오 원료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홀케이크 1개 기준 약 280mg 함유돼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도 건강을 고려한 빵·간식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저가커피 브랜드 빽다방은 26일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제로슈거 과일 음료와 함께 저당 단팥소라빵·프로틴 클러스터(다크초코&넛츠)를 출시했다. 당류 부담은 낮추면서 견과류 등을 더해 고단백·고식이섬유 간식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빽다방에서 출시한 제로슈거 음료와 저당·고단백 간식 포스터.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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