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년 7317명 학자금 채무 지원
UDC 장학금으로 IT 꿈나무 양성
21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두나무 UDC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서미영 두나무 브랜드 경험팀 팀장(왼쪽부터), 윤선주 두나무 CBIO, (가운데 4명) 장학생들, 박단호 한국장학재단 청년지원본부장, 강용원 한국장학재단 인재육성지원부 부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지난 5년간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총 75억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나무는 2021년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70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23년 4억5000만원을 추가 후원해 총 74억5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해 온 만 39세 미만 청년 7317명에게 인당 최대 200만원의 채무 지원을 제공했다.
이 중 두나무 지원금만으로 대출을 전액 완제한 인원은 2942명, 지원을 계기로 스스로 잔여 채무를 상환한 자발적 완제 인원도 557명에 달해 총 3499명이 대출 부담을 덜었다. 취약계층 대학생 1250명에게 10억원 규모의 디지털 교육 기기도 함께 보급됐다.
아울러 두나무는 자체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 등록비 수익금을 IT·블록체인 관련 진로를 꿈꾸는 대학생 장학금으로 환원해 2년간 6000만원을 생활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지난 21일에는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선주 두나무 CBIO는 "장학금이 미래 기술 산업을 이끌 장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이 사회에 선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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