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사진=카카오
‘두나무 1조 잭팟’에 주가 띄우나 했더니…첫 파업에 발목 잡힌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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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카카오가 두나무 지분을 하나금융그룹에 매각하며 1조 원 규모의 미래 사업 투자 재원을 손에 쥐게 됐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노사 갈등에 따른 창사 첫 ‘본사 파업’ 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맞물리며 주가 반등의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1조 자금’ 확보했는데…노사 교섭 결렬로 내부 긴장감 최고조
21일 IT 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전날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 인근에서 약 500명의 조합원이 집결한 가운데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이날 오전 11시까지 5개 법인에서 파업 찬반 투표에서 5개 법인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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