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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의대, 부산 청년 건강격차 해소에 'AI 기반 지원' 나선다

부산 지역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청년층 신체활동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디지털 헬스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동의대, 부산 청년 건강격차 해소에 'AI 기반 지원' 나선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공식 출범···지역 청년 건강관리 체계 강화

김찬용 동의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장이 ‘2026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에 참여해 현판을 수여 받았다. 사진=동의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부산 지역 청년들의 신체·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지역 기반 서비스가 본격 가동된다.

보건복지부의 2026년 청년사회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의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공식 출범과 발맞춰 청년 대상 맞춤형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업단은 지난 3일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에서 열린 ‘2026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에서 현판을 전달 받고 공식 출범했다. 이 발대식에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16개 기관과 기존 우수기관이 참석해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설계된 국가사업이다. 청년에게는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서비스 인력 확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의대 사업단은 특히 건강·체육 분야 전공 청년을 운영 인력으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의 건강 문제에 집중한다. 부산 지역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청년층 신체활동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디지털 헬스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의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본격적인 활동은 부산 지역 청년 건강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서비스 인력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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