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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운아나텍, '스마트폰 OIS' 넘어 타액 혈당 측정기 등 헬스케어 영토 확...

아이티센피엔에스는 보안 및 IT서비스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 이후 조정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이버 보안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과열 부담으로 조정 압력이 커지고 있다. 알체라는 AI...

동운아나텍, '스마트폰 OIS' 넘어 타액 혈당 측정기 등 헬스케어 영토 확...

네이버 증권.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테마가 30일 강보합 흐름을 보이며 종목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나타내고 있다. 인공지능 보안 수요 확대와 모바일·출입통제 고도화 기대가 맞물리며 일부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반면, 단기 급등 부담이 있는 종목은 차익 실현 압력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테마 전체적으로는 글로벌 디지털 인증 강화 흐름이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AI 기반 얼굴·지문 인식 기술과 보안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 기대가 유지되는 상황이다. 다만 개별 모멘텀에 따라 종목 간 등락 차별화는 확대되는 양상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성옵틱스는 24% 올라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메라 및 광학 기반 생체인식 모듈 수요 기대감이 단기 수급을 자극하며 급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이날 오후 3시19분 현재 7% 올라 5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 생체인식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되며 상승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 동운아나텍이 본업인 스마트폰용 아날로그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반도체 칩을 직접 설계한 뒤 파운드리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동운아나텍의 기존 핵심 사업은 스마트폰 카메라용 손떨림 방지(OIS) 및 자동초점(AF) IC와 차량용 햅틱(Haptic) IC 등이다. 이들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회사의 탄탄한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자율주행 로봇용 IC 영업을 확대하는 한편,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신사업은 타액 기반 당 측정 시스템 ‘디썰라이프’(D-SaLife)다. 올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식전·식후 측정이 모두 가능하도록 AI 알고리즘을 도입해 진단 정확도를 97%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시선AI는 6% 올라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 기반 보안 인식 기술 상용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페릭스는 완만한 상승 흐름 속에서 생체인식 솔루션 적용 산업 확대 기대가 주가를 지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디지털 인증 및 보안 플랫폼 확장 기대가 반영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와 슈프리마 역시 글로벌 출입통제 및 생체인증 수요 확대 기대가 지속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포톤은 소폭 약세를 보이며 단기 수급 부담이 나타나고 있다. 파트론은 스마트폰 부품 수요 둔화 우려가 반영되며 약세 흐름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생체인식 장비 수요 회복 지연 우려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반도체 유통 업황 둔화 영향이 반영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큐브는 보안 소프트웨어 업황 안정에도 불구하고 단기 차익 실현이 나타나며 약세 흐름이다. 에프에스티는 반도체 장비 업황 기대 대비 단기 부담이 반영되고 있다. 파워로직스와 드림텍, 엠씨넥스는 모바일 부품 수요 둔화 우려 속에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보안 및 IT서비스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 이후 조정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이버 보안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과열 부담으로 조정 압력이 커지고 있다.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기술 성장 기대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확대 속 하락 흐름이다.

전체적으로 바이오인식 테마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AI 보안 기대와 차익 실현이 동시에 맞물리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술 경쟁력이 뚜렷한 기업과 실적 기반이 확인되는 기업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되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생체인식 산업이 AI·보안·모바일 인증이 결합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은 유지된다고 평가한다.

다만 단기 급등 종목 중심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실적과 기술력 기반의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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