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자면 필자는 ‘AI 교육론자’였다. 챗GPT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아이들은 가능한 한 빨리 AI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AI와 함께 살아갈 세대이기 때문에 일찍 익숙해지는 것이 미래 경쟁력이라고 믿었다. 궁금한 것을 언제든 답해주는 ‘AI 튜터’가 사교육 문제와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정부가 2023년 AI 디지털 교과서
[동서남북] AI에 생각을 맡겨버린 아이들
고백하자면 필자는 ‘AI 교육론자’였다. 챗GPT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아이들은 가능한 한 빨리 AI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AI와 함께 살아갈 세대이기 때문에 일찍 익숙해지는 것이 미래 경쟁력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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