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동국대 ·운정고, 의생명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운정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인문학과 반도체·AI, 항공우주, 의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진로·적성 중심 교육을 강화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국대 ·운정고, 의생명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고교-대학 연계 강화… 미래 바이오 인재 조기 발굴·육성 기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경기 북부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와의 교육 협력에 나섰다.

(왼쪽부터) 조희령 운정고등학교 학생성장지원부장, 심현주 운정고등학교 교육평가부장, 오국환 운정고등학교 교육과정운영부장, 이용석 운정고등학교 교장, 성정석 동국대학교 BMC부총장,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 이재영 동국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유한림 동국대학교 BMC 행정처장, 박혁상 동국대학교 BMC행정처 지역협력팀장. [사진=동국대]

동국대는 "26일 오후 4시, 본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파주 운정고등학교와 의생명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유한림 BMC 행정처장, 이재영 생명과학과 교수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이용석 운정고등학교장,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운정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인문학과 반도체·AI, 항공우주, 의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진로·적성 중심 교육을 강화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생명과학 분야 인재 양성 △관련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의 연구·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고교 연계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은 “의생명과학은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핵심 분야”라며 “고등학생들의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대학과의 교육 연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국대 BMC가 축적해온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의생명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석 운정고등학교장도 “자연과학 중심의 심화 동아리와 융합 탐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며 “동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 성과를 지역 단위 인재 양성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역 대학과 학교가 연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협력이 지역 학생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