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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국대 WISE캠퍼스, 전교생 AI 기본교육 시스템 갖춘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전교생 대상 AI 기본교육 체계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대학은 내달 중 협약을 맺고...

동국대 WISE캠퍼스, 전교생 AI 기본교육 시스템 갖춘다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확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전경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전교생 대상 AI 기본교육 체계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대학은 내달 중 협약을 맺고 교수자와 학생 모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억원을 투입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성과를 높여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아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학은 총장 직속 'AI 기본교육사업단(TFT)'과 전담 사업팀을 신설하고 관련 전공 과정을 연계한다. 또 '모듈형 Human-AI 교육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단계적 활용과 습득을 도울 예정이다.

교수자 대상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수업 설계와 운영 능력을 향상하고, 온라인 강좌(K-MOOC), 학점교류, 교수자 파견 등으로 다른 대학과 지역사회에도 확산한다.

동국대는 현재 AI 기반 LMS 시스템, 디지털 교육 인프라, 다양한 AI 교과목 운영 등 관련 경험이 축적돼 있다.

강종임 교육혁신처장은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윤리적·비판적 사고를 갖춘 AI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AI 교육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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