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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도는 우리 땅"…구미 학생들 현장서 배웠다

구미지역 초·중학생 100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찾아 우리 영토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배우는 현장 체험학습에 나섰다.

"독도는 우리 땅"…구미 학생들 현장서 배웠다

▲ 구미교육지원청이 운영한 ‘2026 울릉도·독도 탐방단’에 참가한 초·중학생들이 독도 사랑과 영토 수호 의식을 다지는 현장 체험학습 중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구미지역 초·중학생 100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찾아 우리 영토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배우는 현장 체험학습에 나섰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지역 초·중학생 100명과 인솔교원으로 구성된 ‘2026 울릉도·독도 탐방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영토 수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독도지킴이 탐험대’와 중학생 60명으로 구성된 ‘독도지킴이 원정대’가 함께 참여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문화·생태를 체험했다.

탐방에 앞서 학생들은 경상북도사이버독도학교 초급과정을 수료하고 온라인 사전교육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와 탐방 안전수칙을 익히며 준비를 마쳤다.

탐방단은 독도에 직접 입도해 우리 영토의 의미를 체감하고,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찾아 독도를 지켜온 선조들의 헌신과 역사를 배웠다. 또 울릉도 나리분지와 태하 향목관광모노레일,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등을 방문해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 지질적 특성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모둠별 탐구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스스로 탐색했으며, 탐방 이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독도 사랑 실천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병도 구미교육장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이자 미래세대가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나가야 할 역사적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며 나라 사랑의 마음과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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