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획봉사단체 ‘도우리나누리(대표 김령인)’는 남목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기획봉사단체 ‘도우리나누리’가 남목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추진한다.
도우리나누리(대표 김령인)는 지난 17일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주민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 변화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참여형 활동으로 마련됐다.
도우리나누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남목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남목마을 여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을 비롯해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비치볼 꾸미기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물총대전 등으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행사 전에는 사전 이벤트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축제 당일에는 이벤트 시상도 진행해 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령인 도우리나누리 대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단체를 만들고 사업을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과 책임감을 함께 느끼고 있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에너지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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