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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예가 박철찬 홍천서 개인전 ‘강강술래’

화합과 결속을 향해 내재된 인간의 욕망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도예가 박철찬 홍천서 개인전 ‘강강술래’

Untitled    사진=박철찬 작가

【홍천】도예가 박철찬의 개인전이 다음달 25일까지 수타사 농촌테마 공원에서 열린다.

홍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무형유산이기도 한

‘

강강술래

’를 소재로 기획됐다.

박 작가는 강강술래가  ‘

강한 오랑캐가 물을 건너 온다

’

는 의미로 풀이되는 점에 착안했다. 오랑캐를  프랑스 정신분석학자인 자크 라캉이 제시한 욕망의 근원적 대상인

‘

대상

a’

로 치환했다.

화합과 결속을 향해 내재된 인간의 욕망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박 작가는 홍익대 미대 도예과를 졸업했고,

제14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도쿄돔 테이블 웨어 콘테스트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12번째 개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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