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지역경제 대전환 약속도
4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 충혼탑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기도를 하고 있다. /신용한 캠프 제공
[충청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4일 “편 가르는 도지사가 아닌 모든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경제 대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떠나는 충북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충북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북형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유치,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어느 지역에 살든 기회가 있는 충북을 만들고 교통 인프라 확충과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어르신과 장애인,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따뜻한 충북을 만들겠다”며 “무엇보다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권력이 아닌 도민의 편에 서겠다”며 “도청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다. 충북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당선인은 창업특별도 충북 조성, 청주국제공항의 중부권 거점공항 완성, 4계절 K-팝 공연 아레나 건립, 응급의료 체계 개편, 디지털 햇빛소득마을 조성,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설치, 지역순회 타운홀 미팅 정례화 등을 공약했다.
신 당선인은 다음주쯤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도정인수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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