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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레이첨단소재, 세계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 참가…아라미드 페이퍼로...

이보다 앞서 지난달 21~24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산업용 섬유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메타 아라미드 섬유와 극세 흡음재 등 회사가 생산하는 첨단 소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전력 산업 전시회에...

도레이첨단소재, 세계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 참가…아라미드 페이퍼로...

지난 4~7일 도레이첨단소재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EEE PES T&D 2026에 설치한 부스 전경.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가 세계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제품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4~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력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2026에 참가해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를 전시하며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1~24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산업용 섬유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메타 아라미드 섬유와 극세 흡음재 등 회사가 생산하는 첨단 소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전력 산업 전시회에 전시한 제품은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

이 제품은 220℃ 고온에서 6만 시간 이상 견디는 내열성과 전기 절연성을 갖춘 고기능 소재로 전력 설비의 안전성과 효율을 높이고 설비 소형화·고효율화에 적합한 핵심 소재로 평가받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세계 두 번째로 확보한 건식 공정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와 폴리에스터 필름을 결합한 라미네이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설계 효율과 공정 안정성을 높이며 차세대 전력 설비용 절연 소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식 공정 제조기술을 적용할 경우 고분자 용액을 노즐로 압출한 뒤 가열 공기 등으로 용매를 증발시켜 섬유를 형성해 공정 속도가 빠르고 연속 생산에 유리하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증설,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 증가로 고성능 절연 소재 수요가 급증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현지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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