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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데이터 백업 솔루션 업체 컴볼트, 매각 검토

AI가 소프트웨어 기업들 비즈니스 모델을 뒤흔들 것이라는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실적은 견조한 모습. 가장 최근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3억1400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컴볼트는...

데이터 백업 솔루션 업체 컴볼트, 매각 검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 보호·복구 기업 컴볼트(Commvault)가 복수의 인수 제안을 받고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컴볼트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를 자문사로 선임해 옵션들을 검토 중이다. 사모펀드들과 전략적 투자자들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사모펀드 토마 브라보(Thoma Bravo)는 이미 인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 브라보는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소포스(Sophos), 퀼크(Qlik) 등 다수 IT 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제안 시점이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컴볼트 시가총액은 약 35억달러다.

컴볼트 주가는 지난해 9월 18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약 60% 하락했다. AI가 소프트웨어 기업들 비즈니스 모델을 뒤흔들 것이라는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실적은 견조한 모습. 가장 최근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3억1400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컴볼트는 사이버 공격, 랜섬웨어, 시스템 장애 발생 시 기업 환경과 클라우드 공급자들을 위한 데이터 보호·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3M, 소니(Sony), 힐튼(Hilton) 등이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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