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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화 통해 앱 완성”…부산 스타트업, 8억 R&D 자금 따냈다

엠바스는 AI 바이브 코딩 기술과 서비스형 백엔드(BaaS)를 결합한 AI 노코드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핵심 서비스인 ‘에이아이앱(AiApp)’은 자연어 대화만으로 웹·앱 개발과 백엔드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구현하는 한국형...

“대화 통해 앱 완성”…부산 스타트업, 8억 R&D 자금 따냈다

온디바이스 AI·RAG 결합

코드 생성 정확도 95% 목표

‘코딩 장벽’ 창업자도 가능

글로벌 노코드 허브 도전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엠바스’ 로고. 사진제공=엠바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엠바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창업기업이 예비창업 단계부터 기술 고도화와 투자 연계를 거쳐 정부 기술창업 프로그램까지 진입한 사례로, 부산 창업생태계의 대표적인 스케일업 성공 모델로 평가된다.

26일 부산창경에 따르면 엠바스는 이 기관의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을 거쳐 팁스 선정에 성공했다. 지난달 부산대학교 기술지주 추천을 통해 팁스에 지원한 엠바스는 향후 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이 회사는 중기부의 ‘모두의 창업(내일이 창창한 창업 플랫폼)’ 공식 공급기업에도 지정됐다.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고도화한 기술력과 사업성이 시장뿐 아니라 공공 영역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엠바스는 AI 바이브 코딩 기술과 서비스형 백엔드(BaaS)를 결합한 AI 노코드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핵심 서비스인 ‘에이아이앱(AiApp)’은 자연어 대화만으로 웹·앱 개발과 백엔드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구현하는 한국형 노코드 솔루션이다.

특히 카카오·네이버 간편 로그인과 토스페이 등 국내 결제 환경을 표준 기능으로 내재화해 글로벌 노코드 플랫폼과 차별화를 꾀했다. 온디바이스 AI 기술과 검색증강생성(RAG) 엔진을 결합해 코드 생성 정확도 95% 이상을 목표로 기술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엠바스는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용 AI 드론 실시간 관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특수목적 환경 분야에서도 기술 적용 사례를 확보했다.

김정현 엠바스 대표는 “기술 장벽 때문에 사업 기회를 포기하는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들이 누구나 손쉽게 디지털 비즈니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AI 노코드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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