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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형 스크린 9개 설치… “BTS 공연, 표 없어도 본다”

청계광장 등의 화장실을 개방하고 곳곳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한다. 중계 스크린 위치 등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 다산콜센터도 5개 국어로 안내 서비스를 한다.

주변 전광판엔 BTS 다큐 등 상영15일 서울 종로구 kt빌딩 전광판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 광고가 나오고 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뉴스1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열리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도 즐길 거리가 많다. 무료 티켓 2만2000장은 이미 매진됐다.티켓이 없는 팬들은 관람석 주변이 ‘명당’ 자리다. 주최 측이 관람석 곳곳에 대형 스크린 9개를 설치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이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중계한다는 계획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스크린 크기가 커 관람석 주변에 있는 팬들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광화문광장 주변 빌딩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은 BTS 관련 영상을 튼다. 주최 측은 “공연 중계권을 가진 넷플릭스가 광화문광장 주변 전광판을 2시간씩 빌려 BTS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틀 예정”이라고 했다. 전광판은 코리아나호텔,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세종문화회관, 세광빌딩, 다정빌딩, 동아미디어센터 등에 있다. 넷플릭스 측은 전광판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주최 측은 “광화문광장에 자리를 잡으면 공연 중계뿐 아니라 전광판 영상까지 함께 보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광장에 인파가 몰릴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서울광장을 대안으로 고려해볼 만하다”고 했다. 가족, 친구들과 서울광장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 공연 중계를 보는 방법이다. 서울광장은 2002년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전이 열렸다. 서울시는 시청 지하에 있는 ‘서울갤러리’를 개방해 관람객들이 쉬어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광화문광장 주변 빌딩 31곳은 출입이 통제된다. 팬들이 옥상에 올라가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광화문광장 근처에 있는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1일 휴관한다. 세종문화회관도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내려다보기 좋은 세종문화회관 계단도 통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서울시는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화장실 2300여 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교보생명빌딩, 청계광장 등의 화장실을 개방하고 곳곳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한다.중계 스크린 위치 등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 다산콜센터도 5개 국어로 안내 서비스를 한다.

15일 서울 종로구 kt빌딩 전광판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 광고가 나오고 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뉴스1
15일 서울 종로구 kt빌딩 전광판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 광고가 나오고 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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