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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연구기관 보유 기술로 '충남 유니콘 기업' 키운다

도는 앞으로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반도체 순으로 분기별 기술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첨단 소부장 기업의 전략기술 확보가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 되고...

대학·연구기관 보유 기술로 '충남 유니콘 기업' 키운다

▲ 3일 아산 디바인밸리서 진행된 충남 기술교류회 기념촬영<충남테크노파크 제공>

충남도가 도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로 미래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

도는 지난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올해 첫 충남 기술교류회에서 ‘중소기업 기술 이전 활성·사업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대학·연구기관과 기업간 기술 이전, 공동연구와 스타트업 육성, 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높이고 중소기업 기술 쟁쟁력 확보와 신산업 창출을 위해 맺었다.

김태흠 지사와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 기술보증기금과 도내 11개 대학·연구기관 대표, 충남테크노파크(TP) 원장 직무대행 등 15개 기관이 협약에 참여했다.

도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술 이전 계약 체결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 규모 기술 보증과 2% 이내 이자를 지원해 기술 사업화 과정에서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며 안정적인 사업화를 도모한다.

협약에 이은 기술 이전 계약은 24개 기업이 4억7160만원 규모다. 지난해 5개 기업 6200만원보다 7배 이상 증가했다.

유망 기술·사업화 지원 정책 설명은 한국광기술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TP, 기술보증기금 등이 가졌다. 대학·연구기관과 기업 간 1대1 상담도 진행했다.

도는 앞으로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반도체 순으로 분기별 기술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첨단 소부장 기업의 전략기술 확보가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연구기관의 연구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며 기업에는 적은 비용으로 필요한 기술을 적기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 최솔 기자 cgiz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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