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양혜랑 기자] 삼육대학교가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취약계층 대학생 70명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지원한다. 광운대학교가 육군사관학교와 협약을 맺고 국방·첨단과학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에 나선다. 서강대학교가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을 통해 AI 시대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삼육대, '파란사다리 사업' 8년 연속 선정⋯ 취약계층 70명 '캐나다·호주 연수'지원
지난해 삼육대 파란사다리 캐나다 연수팀. (사진=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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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육대는 총 7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캐나다·호주 어학연수 및 진로탐색 과정을 지원한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개척을 돕는 교육 사다리 프로그램이다.
올해 삼육대는 타교생 11명을 포함한 총 7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공과대(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호주 멜버른 마일스톤즈 인터내셔널 칼리지(Milestones International college) 등 3개교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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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파견 전 교내에서 2박 3일 집중교육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오는 6월 말부터 4주간 현지에서 어학연수, 진로탐색(진로교육·직업체험·기업탐방), 문화탐방, 팀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비, 항공료, 숙박비 등 연수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연수 종료 후에도 개별 진로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해외취업연수사업(신청해진대학)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광운대·육군사관학교, 국방·첨단과학기술 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광운대·육군사관학교 MOU. (사진=광운대)
광운대학교는 육군사관학교와 지난 13일 광운대 화도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방·첨단과학기술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운대와 육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및 첨단과학기술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인공지능(AI)·반도체·로봇·정보보안·무인이동체 등 첨단 국방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 △학부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상호학점인정 등 교육 협력 △학생(생도) 및 교수진 상호 교류와 정보 공유 △학술대회·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국가 전략기술 및 국방혁신 관련 정책연구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광운대는 첨단 분야에서 축적해 온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래 국방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전략기술 연구 협력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대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 특강
서강대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 포스터. (사진=서강대)
서강대학교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강대 이냐시오관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이 AI 시대의 미래를 진단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박영선 전 장관이 진행자로 나서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AI 시대, 가장 인간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미래사회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과 AI가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인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은 엔씨소프트의 전략 수립 및 미래사업 투자를 총괄했으며, 지난 2024년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사를 설립해 AI 인프라와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일을 주도하고 있다.
'생각의 창'은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의 주도로 지난 2024년 설립된 청년 멘토링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9차례의 특별강연을 개최해 3000여 명의 청년이 수강했으며, 각계 전문가 100명의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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