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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창그룹, 주요 계열사 호실적 잔치…영업익 증가율 20% 상회

대창의 매출 증가는 에쎈테크와 태우 등 자회사들의 뚜렷한 실적 반등이 견인차 구실을 했다. 에쎈테크는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7%, 54% 늘었고 태우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18%, 68% 늘었다. 대창은...

대창그룹, 주요 계열사 호실적 잔치…영업익 증가율 20% 상회

사진=대창 제공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대창그룹 계열사들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면서 만족스러운 1분기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대창그룹 지주사로 동합금 제품 생산 사업을 영위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서원은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5030억원의 매출과 2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매출은 14.37% 늘었고 영업이익은 77% 증가했다.

아울러 황동봉 전문 제조기업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창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4291억원의 매출과 2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63% 늘어났다.

대창의 매출 증가는 에쎈테크와 태우 등 자회사들의 뚜렷한 실적 반등이 견인차 구실을 했다. 에쎈테크는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7%, 54% 늘었고 태우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18%, 68% 늘었다.

대창은 최근 국제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우호적 시장 환경이 그룹 실적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대창그룹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됐다”며 “수요 확대로 수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올해 실적 호조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정호 대창그룹 대표는 “올해 초부터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고 재무 안전성이 확보되면서 실적 상승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모든 계열사가 수출 물량 확대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그룹의 외형 성장과 흑자 기조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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