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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171억 투입해 우주·바이오 등 '딥테크 창업도시' 만든다

이날 대전시는 KAIST와 출연연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우주·방산, 인공지능·로봇, 바이오' 등 3대 분야 중심의 딥테크 창업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대전시는 올해 4개 창업도시 중 가장 많은 국비를...

대전시, 171억 투입해 우주·바이오 등 '딥테크 창업도시' 만든다

중기부와 ‘창업도시 프로젝트’ 맞손…글로벌 100위권 도약 목표

4대 과기원 도시와 창업생태계 조성 협약…올해 74개 기업 지원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시가 수도권과의 창업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핵심 사업인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는 21일 대구 DGIST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등 4대 광역시장(대전·대구·광주·울산) 권한대행, 4대 과학기술원(KAIST·DGIST·GIST·UNIST) 총장과 함께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오는 2030년까지 인재 발굴, 벤처투자 확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4대 과기원이 위치한 이들 4개 도시를 거점 창업도시로 우선 지정했으며 2027년까지 10개 도시로 확대해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생태계 100위권 도시 5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대전시는 KAIST와 출연연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우주·방산, 인공지능·로봇, 바이오’ 등 3대 분야 중심의 딥테크 창업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대전시는 올해 4개 창업도시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으며 총 1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내·외 창업기업 74개 사를 지원한다.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세계적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과 인재가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2030년 글로벌 100위권에 진입하는 창업도시의 모범사례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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