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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 창단 37년 만에 첫 아시안게임 출전

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이 창단 37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 창단 37년 만에 첫 아시안게임 출전

조수빈·김성권, 국가대표 선발전 체급별 1위로 태극마크

여자 자유형 65㎏급·남자 자유형 57㎏급서 메달 도전

유배희 감독 대표팀 지휘…홍향래 코치는 심판 참여

최근 대전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청장(왼쪽)이 창단 37년 만에 첫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레슬링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이 창단 37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유성구청 레슬링팀 조수빈·김성권이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레슬링 종목에 출전한다.

조수빈과 김성권은 지난 2월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각각 체급 1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조수빈은 내달 1일 여자 자유형 65㎏급, 김성권은 내달 3일 남자 자유형 57㎏급 경기에 나선다.

유성구청 레슬링팀 유배희 감독은 여자 레슬링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홍향래 코치도 심판으로 대회에 참여한다. 1989년 창단한 유성구청 레슬링팀이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정용래 청장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현지를 방문해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정 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무대에 서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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