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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24시] 대전TP, 'IPO & Scale-up' 제8기 본격 시동

특히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로봇 등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ABCD+QR) 관련 기업들을 다수 포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대전투자금융, 한국거래소(KRX) 대전혁신성장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 24시] 대전TP, 'IPO & Scale-up' 제8기 본격 시동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sisa414@sisajournal.com]

특구재단, 5극3특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지원사업 추진

대전충남병무청, '철강 기술인재'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대전문화재단-충남대,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 향유 협력

대전테크노파크는 21일 KAIST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6년 제8기 IPO & Scale-up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기업의 자본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체계적인 상장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TP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술 경쟁력이 뛰어난 엠아이디, 씨앤테크를 포함한 총 20개 사를 선정했다.  특히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로봇 등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ABCD+QR) 관련 기업들을 다수 포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대전투자금융, 한국거래소(KRX) 대전혁신성장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는 특강을 통해 기업 맞춤형 투자 유치 전략을 제시했다.

대전TP와 KAIST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16주간 집중 지원에 나선다. 선정 기업들은 △맞춤형 상장 전문 교육 △전문가 밀착 컨설팅 △기업·기관 간 네트워킹 등 상장 준비에 필요한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받는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선정된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대전 전략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특구재단, 5극3특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지원사업 신규 추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역 균형 발전과 딥테크 기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5극3특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60억원이 투입돼 '단절 없는 기술사업화 전방위 지원'을 목표로 △기획형 창업지원(1단계)부터 △초기 스케일업 지원(2단계)까지 연계되는 투트랙(Two-track) 체계로 운영된다.

재단은 1단계 지원과제로 출연연과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투자 및 보육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그룹이 함께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를 발굴한다. 이를 바탕으로 총 40여 개의 예비창업팀을 구성하고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창업 전 과정을 중점 지원한다.

이어 2단계 지원과제는 총 16개 내외의 딥테크 기반 초기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기업-연구기관-사업화 전문기관 컨소시엄에 대한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상용화 등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모집은 오는 5월21일까지 진행되며 사업 공고 및 세부 내용은 특구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전충남병무청, '철강 기술인재'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실시

대전충남병무청은 21일 '2026년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합덕제철고 3학년 남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기술 인재들이 병역 의무 이행과 함께 자신의 전공인 철강·기계 분야 전문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뿐 아니라 병역특례업체 취업을 통한 산업기능요원 편입, 해병대 모집(부사관) 등 다양한 병역이행 경로를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병무청은 당진 지역 철강 업체로의 취업과 연계된 산업기능요원 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경력 단절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의 인력 유입을 기대했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 고민과 병역 이행 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1 개별상담을 실시해 보다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 대전문화재단-충남대학교, 지역 무형유산 활성화·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 향유 협력

대전문화재단은 21일 충남대학교와 지역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무형유산 활용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원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무형유산 및 교육 사업 홍보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이미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문화 교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전을 'K-전통문화'의 거점으로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성은 대전문화재단 공간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충남대학교와 협력해 대전의 전통예술이 생동감 있게 전승되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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