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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신증권 "반도체 후공정 진출…코셈 성장 스토리 시작됐다"

네이버 증권. 코셈이 전자현미경 기반 나노 분석 장비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부각시키며 '제2의 파크시스템스'로 주목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코셈에 대해 주사전자현미경(SEM) 기술을 기반으로...

대신증권 "반도체 후공정 진출…코셈 성장 스토리 시작됐다"

네이버 증권.

코셈이 전자현미경 기반 나노 분석 장비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부각시키며 ‘제2의 파크시스템스’로 주목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코셈에 대해 주사전자현미경(SEM)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화와 산업 적용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코셈은 주사전자현미경(SEM)을 기반으로 나노 단위 분석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Tabletop SEM과 EDS(에너지 분산형 X선 분광기) 통합 분석 장비로, 2025년 3분기 기준 Tabletop SEM이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경쟁력은 SEM 컬럼 설계 기술에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대형 장비 중심이었던 전자현미경을 소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며 연구기관뿐 아니라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Tabletop SEM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간편한 사용성을 강점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연구소 중심 시장에서 산업체로의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기반 역시 점차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연구용 장비에서 나아가 반도체 후공정 및 산업용 분석 장비 시장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설정하고 관련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대기압 SEM과 이온건(Ion-Gun) 모듈 등 신규 장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반도체 공정 및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향후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코셈이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산업용 분석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미세화와 품질 관리 중요성이 높아질수록 고정밀 분석 장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코셈은 기술 기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신규 장비의 상용화 속도와 산업용 매출 비중 확대 여부가 기업가치 상승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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