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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상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그룹 '존중' 가치 실천"

2022년부터는 인공지능, 기후환경,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 산업과 북한학 대학원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동남아 국적 대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리더 육성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대상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그룹 '존중' 가치 실천"

대상문화재단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사진=대상그룹]

[이뉴스투데이 한정용 기자] 대상문화재단이 올해 국내외 대학(원)생 및 중·고등학생에게 총 10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에 나섰다.

대상문화재단은 15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축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장학생과 학부모, 대상그룹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증서 수여와 졸업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71년 출범한 대상문화재단은 기초과학 및 인문학 등 소외 학문 분야를 중심으로 장학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22년부터는 인공지능, 기후환경,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 산업과 북한학 대학원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동남아 국적 대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리더 육성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상생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가정위탁세대를 비롯해 다문화·새터민 가정 자녀 등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지원분을 포함해 재단 장학금의 수혜를 입은 누적 장학생은 총 1만9000여명이며 누적 지급액은 약 266억원에 달한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56년간 꾸준히 이어온 장학 사업은 대상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실천하는 행보”라며 “국적을 불문하고 글로벌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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