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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륜고 축구부, 지역리그 ‘전승 우승’

지역 축구 명문교 대륜고등학교 축구부가 2026전국고등축구리그 대구/경북(1권역)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대륜고 축구부, 지역리그 ‘전승 우승’

지역 축구 명문교 대륜고등학교 축구부가 2026전국고등축구리그 대구/경북(1권역)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대구/경북(1권역) 리그에서 대륜고등학교는 지난 6일 경북 청송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경북영덕FCU18팀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륜고는 7전 전승(29득점 2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준우승의 한을 푸는데 성공했다. 특히, 대륜고는 지난해 주말리그 우승팀이자 지난 5월 제31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팀 경북자연과학고마저 제압하며 의미를 더했다.

정원진 대륜고등학교 정원진 감독은 “올해 2번의 전국축구대회에서 모두 8강에 그쳐 아쉬움이 컸다”며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추계 전국고등학교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와 기쁘다. 이 기세를 몰아 그동안 고생한 선수들에게 멋진 졸업 선물을 안겨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 대륜고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이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다”며 “대륜고 유니폼에는 ‘대륜인(大倫人)’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선수들이 축구 실력 뿐 아니라 인성적으로도 훌륭한 귀감이 되는 선수들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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