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48억 투입
44곳 지원…27일까지 접수
대구시는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 이후 기반을 다져온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의 2차 연도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시는 올해 총 48억원을 투입해 실생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이 결합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지난해 1차 사업에서는 행정·의료·교육·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기업을 지원해 신규고용 86명, 해외 MOU 24건, 투자유치 29억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올해엔 시민 체감형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확산(3개사),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10개사), 창업 초기 기업 기술개발 및 이전 지원(4개사),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전략 지원(5개사),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투자 컨설팅(22개사) 등 지원 대상을 44개사로 대폭 확대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술 세미나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누리집(www.dip.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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