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전담당관 정동화
공항정책국장에 허준석 배치
추경호 대구시장이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 실현을 위해 민선9기 첫 대규모 인사를 3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 전환·민생경제 회복·대기업 유치 등 ‘대구경제 대개조’ 가속화 △도시·공항·교통 인프라 중심 ‘공간 대전환’ 추진 △청년·안전·복지·문화 등 ‘시민 체감 행정’ 강화를 3대 축으로 핵심 진용을 구축하고 실행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해 ‘실제로 일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먼저 경제·산업분야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젊고 열정적인 간부를 전진 배치했다.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는 김동혁 신공항정책국장(42·행시55기)을 배치해 앵커기업 유치와 기업애로 해소, 규제혁신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며 가시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하도록 했다.
민선9기 공약과 핵심 현안을 총괄하는 정책기획관에는 이상민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46·행시54기)을 보임하고 인공지능정책관에는 정민규 문화예술정책과장(46·행시58기)을 발탁해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도록 했다.
신설되는 공공기관이전담당관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전입하는 정동화 서기관(56·9급공채)을 배치해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집중 대응할 수 있도록 했고 분리·재편된 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에는 황선필 공항건설총괄과장(39·행시55기)을, 건축주택국장에는 김병환 도시건설본부장(57·7급특채)을 보임해 기술인재의 전문 역량을 시정 전면에 투입하도록 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국가주도 사업 전환과 공항정책 전반을 총괄할 공항정책국장에는 허준석 교통국장(48·행시56기)을 배치했으며,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직무대리에는 현병철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58·9급공채)을 각각 보임했다. 청년정책과장에는 조경동 경제정책관(40·행시60기)을 발탁했으며, 홍보담당관에는 김정화 섬유패션과장(51·7급공채)을 각각 보임했다.
이곤영기자 young196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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