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달빛철도 등 핵심 현안 점검
AX 전환 등 미래 신산업 예산 반영에 행정력 집중
대구시는 16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2027년 국비 9조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예산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6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발굴한 국비 사업들을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시키기 위한 마지막 점검 회의로, 사업의 완성도와 국정과제와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습니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 및 건설을 비롯해 달빛철도 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등 대구의 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 사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등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AX) 관련 신규 사업들의 국비 확보 전략도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대구시는 16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 편성 단계에 맞춰 중앙부처 설득부터 국회 심의까지 직접 발로 뛰는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 말까지 국비 신청을 완료하고,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는 9월부터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맞춤형 대응 체계를 가동해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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